[서울시정일보] 전라남도는 사회적 소외계층이 거주·이용한 시설에 녹색복지공간을 확대 조성키로 했다. 올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‘녹색자금 지원 사업’ 공모결과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최다 선정돼 ‘무장애 나눔길’ 3개소와 ‘복지시설 나눔숲’ 4개소 등 7개소에 16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중이다.녹색자금 지원 사업은 복권수익금(국비)을 배분받아 장애인과 어린이, 노약자 등 사회경제적 배려계층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, 산림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한 사업이다. &l